알로하나의엄마들 #이금이 #사진신부 #하와이이민사 #역사소설 #여성서사 #독서후기 #책추천1 『알로하, 나의 엄마들』 집필계기, 역사적 배경, 줄거리 그리고 총평 이금이 작가의 장편소설 『알로하, 나의 엄마들』는 100년 전 태평양을 건너 하와이로 떠난 '사진신부'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,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인 이민 여성사의 한 페이지를 소설로 되살려냅니다. 이 책을 쓰게 된 계기이금이 작가는 한인 미주 이민 100년사를 다룬 자료를 살펴보던 중, 흰 무명 치마저고리를 입은 앳된 얼굴의 세 여성이 함께 찍힌 사진 한 장을 마주하게 됩니다. 승자와 남성 중심으로 쓰인 주류 역사에서 비켜나 있던 이 여성들의 존재가 작가의 마음을 오래도록 사로잡았고, 그 사진 한 장이 소설의 출발점이 되었다고 합니다. 줄거리주인공 버들은 일제 강점기, 경상도 김해의 작은 마을에 사는 열여덟 살 소녀입니다. 의병 활동을 하다 목숨을 잃은 아버지 대신 어머니 홀로 버들과 남동생들.. 2026. 9. 1. 이전 1 다음